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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MS, 정명석 출소 앞두고 대대적인 포교 활동 중

지용철 2018. 1. 9. 20:52
JMS, 정명석 출소 앞두고 대대적인 포교 활동 중
2018.01.07 22:07 입력 조믿음 기자 bareunmedia@naver.com


JMS(기독교복음선교회)가 정명석의 출소를 앞두고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입학 시즌이 맞물리면서 대학 신입생들을 노리는 각종 행사를 준비 중이다.

 

JMS 신도, 대학 생활 가이드 강의로 활동

JMS 신도가 대학 생활의 모든 것: 대학 생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AKIT COMPANY의 대표이면서 맨토 새화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신도는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등 전국 40여 개 이상의 대학교와 서울, 경기 소재 20여 개 고등학교에서 몇 년째 강의를 하고 있다. 맨토 새화는 자신의 강의를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해 신입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0, 대전지역 대학 18학번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열리는 대학 생활의 모든 것강의 역시 맨토 새화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해된다.

 

JMS, 정명석 출소 앞두고 대대적인 포교 활동 중
▲대학 생활의 모든 것 강의 포스터(좌), 유토피아_展 행사 홍보 포스터(우)

  

쌈지길에서 열리는 2018 유토피아_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8 유토피아_(편집자 주: ): 극에 가면 그가 있다JMS의 포교장소가 될 전망이다. JMS는 행사를 앞두고 자체 공지를 통해 신입생들에게도 부담 없고 자연스럽게 전초(편집자 주: JMS의 탈퇴자에 따르면 JMS의 교리인 30개론을 듣게 하도록 미끼를 던지는 과정을 말한다) 할 수 있는 전시이니 생명연결의 기회로 꼭 삼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행사 포스터에 있는 사람의 모습은 정명석 씨다.

 

행사의 주제인 극에 가면 그가 있다에서 은 정명석 씨가 설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극은 끝을 의미하고, 극에 처한다는 끝까지 한다는 말로 최고의 극에 이르면 정명석 씨를 만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믿음 기자 bareunmedia@naver.com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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